[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하리수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하리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바비랑 사무실들려서 노래 잠을 많이 자서 목이 잠겼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반려견을 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하리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지키고자(?) 마스크를 착용한 반려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1년 화장품 브랜드 광고를 통해 연예계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말 MBC '복면가왕'을 통해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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