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여자친구와 동거 중임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김구라의 동거 고백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났다"며 "사생활인 만큼 좋은 시선으로 봐 달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을 통해 "일주일에 반 이상을 가던 백반집이 있는데 요즘에는 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여자친구와 집에 같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자친구와의 동거를 밝히며 "매일 아침을 차려주고 있기 때문에 잘 먹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백반집 이모님이 나를 가족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뜸하게 올 것이다'고 미리 말씀드렸다"며 "이모님이 나를 보면 '아침은 제대로 먹는 거냐? 다른 가게를 뚫었나?' 물어보시는데 밥은 우리 여자친구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있다"고 수줍게 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올해 초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인생라면'에 출연해 "장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섣불리 이야기할 수는 없다"며 "결심이 섰을 때 이야기하겠다. 결혼식은 하지 않고, 하더라도 극비로 할 것"이라고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