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 자리에 머물렀다.
10일(한국시간) FIFA에 따르면 4월 랭킹에서 한국은 1464점을 기록해 40위를 유지했다. 지난 2월 발표 당시와 포인트 및 순위 모두 같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A매치 경기가 취소된 데 따른 영향이다. 실제 한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 역시 2월 발표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2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란은 33위였다.
세계 랭킹 1위는 벨기에로 5위까지 순위 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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