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부산이 19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총 123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2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부산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역사회 감염은 19일째 '0명'을 기록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635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지만 신규 확진자는 없었다.
지난달 23일 부산 107번 환자 이후 19일째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셈이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123명이며 이날가지 퇴원자는 99명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확진자 중에서는 3명이 사망했다.
이에 현재 부산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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