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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일 '코로나19' 3명 추가... 현재 격리치료 383명
서울시, 14일 '코로나19' 3명 추가... 현재 격리치료 383명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4.14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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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 14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성동구 2명, 성북구 1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2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됐으며 1명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구청장 협의회 긴급 영상회의 (사신=송파구)
서울시구청장 협의회 긴급 영상회의 (사신=송파구)

이에 현재까지 서울시 확진자는 총 613명으로 383명은 현재 격리 치료 중에 있으며 228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2명이다.

이날 발표된 서울시 '코로나19' 집계 상황에 따르면 주요 발생원인은 해외 접촉 관련이 23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구로 콜센터 관련자가 98명, 구로구 교회 관련 4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8명, 동대문구 관련(교회, PC방) 20명, 은평구 병원 관련 14명, 성동구 주상복합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련 13명, 대구방문 11명, 종로구 관련 10명, 동대문구 관련(요양보호사) 8명 등이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5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관악구 42명, 송파구 37명, 서초구.구로구 35명, 동대문구 31명, 동작구 30명, 은평구 28명, 강서구.영등포구 25명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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