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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주연, 우리말 겨루기서 ‘깜찍한 실수’로 웃음바다
‘트로트 가수’ 박주연, 우리말 겨루기서 ‘깜찍한 실수’로 웃음바다
  • 김미향 기자
  • 승인 2020.04.14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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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트로트 발라드 선두주자 가수 박주연이 ‘우리말 겨루기’에서 깜찍한 실수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는 박주연-유미리, 김민교-진시몬, 최연화-김미화, 제임스킹-윤희 등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했다.

출연 가수들은 팀별 퀴즈 대결을 펼쳤고, 그 결과 김민교-진시몬 팀이 1등을 차지했다. 하지만 우리말 명예 달인 등극에는 실패했다.

특히, 이날 방송 중 유미리가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젊음의 노트’를 부르는 영상이 문제로 출제됐고, 문제는 노래 가사 중에 있었다. 당연히 영상 속 주인공인 유미리는 마스크를 쓰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문제는 ‘사뭇 뜬 눈으로 지내다’라는 뜻을 가진 기본형 단어를 맞추는 것. 문제의 정답은 ‘하얗다’였다.

사진 = KBS1TV 우리말 겨루기 캡쳐
사진 = KBS1TV 우리말 겨루기 캡쳐

그리고 4팀의 정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일순간 웃음바다가 됐다. 다른 팀들은 모두 정답인 ‘하얗다’를 적어낸 가운데, 박주연-유미리 팀이 ‘하햫다’라는 오답을 적은 것이다.

자신이 적은 정답을 확인한 후 당황한 박주연은 MC 엄지인 아나운서에게 “당연히 ‘하얗다’라고 적은 줄 알았다. 정말 이렇게 쓴 줄 몰랐다. 바꿔달라”라고 요청해 보는 이들의 대폭소를 자아냈다.

옆에서 이 모습을 보던 김민교는 “오답을 적어놓고 못 보게 가리더라”라고 폭로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박주연은 현직 기자겸 가수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고련’으로 각종 라디오 방송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이른바 트로트 발라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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