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윤상현)의 가슴 아픈 회상신에 첫 등장하는 이준혁은 이날 전라남도 해남의 한 야외 골프장에서 추운 날씨와 매서운 바람에도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준혁은 " '시크릿가든'을 정말 열심히 보고 있다. '시크릿가든'의 열렬한 팬으로서 드라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다” 면서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했다.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이준혁의 모습은 오는 12월 4일 토요일 밤 9시 45분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 8부,오스카(윤상현)의 회상신과 10부 윤슬(김사랑)의 회상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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