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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22명 늘어 총 1만613명...나흘째 2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 22명 늘어 총 1만613명...나흘째 20명대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4.16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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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오전 0시 기준 22명 증가해 국내 총 1만61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2명 늘었다"며 "13일 25명, 14일 27명, 15일 27명에 이어 나흘째 20명대에 그쳤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2명 가운데 8명은 대구(4명)·경북(4명)에서 나왔다. 이밖에 서울 2명, 경기 4명, 부산 3명, 강원 1명 등이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공항 검역에서도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사회에서 입국자 관련 확진 사례 7건이 확인돼 이를 포함하면 신규 확진자 중 11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11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금까지 국내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41명 추가돼 총 7757명이며 사망자는 4명 늘어 2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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