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박성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방심은 금물"이라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손소독제 얼마 안 되지만 300개 전달해 드렸어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대한민국 국민들 최고"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소독제 박스 앞에서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마음이 훈훈해진다",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은 오는 8월 15일 7살 연하의 배우 이솔이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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