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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15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50대 병원 직원'
포천시청, 15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50대 병원 직원'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4.16 22: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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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기 포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포천시청은 페이북을 통해 '코로나19 포천시#15 확진자 발생. 확진자 동선현황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포천시에서 발생한 15번째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구리시에서 발생한 5번째 확진자의 진료병원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포천시청
사진출처=포천시청

이 여성은 지난 4월 11일 한성내과(소흘읍 송우리 소재) 출퇴근했으며, 12일에는 자택에 머물렀으며, 13일에는 병원, 14일에는 퇴근 후 자택에 있었다.

이후 15일 병원으로 출근했으나 증상이 발현되어 병원에 격리됐으며, 16일 진행한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정 판정을 받고 포천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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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짜식아 2020-04-17 18:25:45
동성 아니고 동선샛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