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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윤학' 일본 드라마 주인공 됐다
초신성 '윤학' 일본 드라마 주인공 됐다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0.12.03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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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초신성의 멤버 윤학이 일본드라마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관심을 모으고있다. 윤학이 발탁된 드라마는 일본 기후현 NHK방송사가 제작하는 개국 70주년 기념 특집드라마 '사랑하는 김치'로 카가미가하라시에 교환직원으로 근무중인 춘천시청의 남자 직원과 현지 시청의 관광과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이 김치를 소재로 사랑을 키워간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윤학은 극중 춘천시청 직원인 '이원준' 역을 맡았고 일본 미녀여배우 간지야 시호리가 상대 배역인 '미노리' 역을 연기한다.

윤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긴장된다"면서 "하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이야기를 소재로하는 스토리가 유익해 캐스팅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김치'는 내년 2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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