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강북구, 청년 창업인 ‘도전숙’ 입주자 모집... 시세 30~50% 저렴
강북구, 청년 창업인 ‘도전숙’ 입주자 모집... 시세 30~50% 저렴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4.17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5월4일까지 지역의 청년 1인 창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도전숙’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세대는 총 10세대다.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라는 뜻의 ‘도전숙’은 지상 5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1층에는 문화교류 케뮤니티 공간도 조성돼 있다.

수유동 도전숙 외관
수유동 도전숙 외관

위치도 북한산 자락의 우이신설 경전철 가오리역 인근으로 걸어서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우이분소)과 강북 문화예술회관이 주변에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난 것도 두드러진 장점이다.

특히 보증금은 면적과 전년도 월평균 소득에 따라 1656~3075만원으로 저렴하며 월 임대료도 21∼4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다.

입주자격은 모집공고일(4월17일) 기준으로 1인 청년 창조기업인(예비 창업인 포함) 등 5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충족해야 할 자격조건이 다양하므로 신청자는 대상여부와 제출서류를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 밖에도 접수는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메일(alwayshs1@gangbuk.go.kr)로만 가능하다.

입주자 선정은 서류심사 등을 거쳐 7월 중순 개별 통보되며, 입주는 올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구는 향후 6차에 걸쳐 총 77세대의 ‘도전숙’을 순차적으로 공급해 청년 기업가들이 지역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맞춤형 주택공급은 청년 창업자의 무한한 꿈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젊은이들이 주거 걱정 없이 사업에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