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수현이 임신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
수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에 이렇게 강아지랑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두부에겐 너무 행복한 토요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두부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활짝 웃고 있는 두부의 표정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뽐내고 있는 수현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12월 3살 연상의 차민근 전 위워크 한국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4일에는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