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캐나다 남동부 노바스코샤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은 경찰을 인용해 현지 치과기공사인 개브리얼 워트먼(51)이 캐나다 남동부 노바스코샤 북부 앤필드에서 갑자기 총기를 난사해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크리스 레더 경찰대장은 "지금까지 밝혀진 용의자는 한 명이며 이 사람이 혼자서 노바스코셔주 북부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러 건의 연쇄 총격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총기난사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으으며, 검거 후 숨진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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