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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최강희 "올해 44살, 동안 비결은 잠과 물"
'미우새' 최강희 "올해 44살, 동안 비결은 잠과 물"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4.20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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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자신만의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최강희가 함께한 가운데 절대적인 동안 미모를 뽐내 모벤져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모벤져스는 최강희 등장에 "어쩜 이렇게 동안이냐,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라며 "긴머리가 더 예쁘다"고 극찬했다.

 

사진출처=
사진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이에 MC 서장훈이 본인만의 동안 유지 비결이 있냐고 묻자 최강희는 "잠을 정말 잘 자고 물은 진짜 안 마시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물이 잘 안 넘어간다"며 "물 한 통을 들고 다니면서 하루 숙제처럼 챙겨 마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옛날에는 까칠하고 자기 소신있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 좋았는데 요즘에는 아니다. 착하고 따뜻한 사람에게 끌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다. 1995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드라마 '나' '해바라기' '학교' '왕과 비' '단팥빵'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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