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와 래퍼 로꼬가 이미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스테파니 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결별해 좋은 동료 사이로 남았다"고 밝혔다.
로꼬 소속사 AOMG 역시 "최근 관계를 마무리 짓고 좋은 친구사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스테파니 리와 로꼬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결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하게 됐다.
로꼬는 2012년 Mnet '쇼미더머니1'에서 우승을 한 뒤 '시간이 들겠지', '감아', '리스펙트' 등의 히트곡으로 많으느 사랑을 받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 연기자로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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