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서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라며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 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봐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서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순산하세요", "힘든 시기 잘 이겨내세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2016년 딸을 출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