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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미 사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안일하게 생각했다"
지윤미 사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안일하게 생각했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4.21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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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지윤미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윤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지인의 휴대폰으로 내비게이션을 보면서 한 손 운전한 영상을 SNS에 게시해 여러분들에게 많은 걱정을 끼쳐드리고 안 좋은 영향을 끼친 점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많이 깨닫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출처=지윤미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지윤미 인스타그램

 

이어 "처음에는 안일하게 생각했다. 영상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보았을 때 잘못에 대한 인정보다 내비를 봐야한다는 이유로, 차가 없다는 이유로 핸드폰을 들고 운전한 사실을 정당화하려고 했던 행동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지윤미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초보운전 때와 같이 항상 조심하고 긴장하면서 진지하게 운전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저는 안전운전을 생활화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여러분들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윤미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몸치인가? 아 노래 좋고 비 오는 날 드라이브 좋았어"라며 운전 중 휴대전화를 잡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네티즌이 "운전할 때 휴대폰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지적하자 "내비게이션(내비)이다. 남양주 도로여서 앞에 차가 없었다"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한편 지윤미는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풍선껌', '두 번째 스무살',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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