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김정은 위중설, 미국 "어떤 상태인지 몰라, 지켜보는 중"
김정은 위중설, 미국 "어떤 상태인지 몰라, 지켜보는 중"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4.22 0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우리는 보도들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여기 있는 모두가 북한은 특히 그들의 지도자에 관한 한 많은 것들에 관해 내놓는 정보에 인색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알기가 어렵지만 우리는 그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가족이 승계했던 같다. 기본적인 가정은 아마도 가족 중에서 누군가일 것"이라며 북한의 승계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그러면서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김 위원장이 어떤 상태인지 알지 못하고 그것이 어떻게 돼가는지를 봐야 하기 때문에 그것에 관해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CNN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다" 보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