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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불륜설 '상간녀 소송 준비중'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불륜설 '상간녀 소송 준비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4.25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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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연애의 참견3'의 재연배우 A씨가 불륜설에 휩싸이자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24일‘연애의 참견3' 제작진은 "현재 사실관계 확인 중에 있다"라며 "다만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으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 A씨가 이종사촌 형부인 B씨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출처=KBS Joy '연애의 참견3'
사진출처=KBS Joy '연애의 참견3'

 

A씨의 이종사촌 언니 C씨는 “의사 형부의 수입이 매우 큰 사실을 확인하고 막장드라마 스토리 같은 계획을 세운 것 같다"며 "가정을 파탄내고 몰래 새살림을 차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만류에도 2019년 4월, A씨는 몰래 강원도에 있는 병원 근처에 원룸을 얻어 의사 형부와 동거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B씨의 외박이 잦아지면서 C씨가 두 사람의 부적절한 행각을 알아채게 된 것.

현재 C씨는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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