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예능프로 '남자의 자격'에 고정 출연중인 탤런트 김성민(37) 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고 SBS가 4일 보도했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역삼동 자택에서 최근까지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검찰 조사에서 해외에서 필로폰을 사들여 직접 밀반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은 김성민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4일 오후 7시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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