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방탄소년단 슈가와 손잡고 5월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아이유가 내달 6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 관련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유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11월 선보였던 미니앨범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이후 6개월 여 만이다.
이어 "아이유는 이번 싱글의 작곡, 작사뿐 아니라 전반적인 컨셉 등 다방면에 적극 참여했다"라며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단계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아이유의 이번 신곡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와 협업으로 알려져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같은 또래 뮤지션으로서의 공감대를 토대로 의견을 나누며 그들만의 시너지를 음악에 녹여냈다"며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에서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오는 5월 크랭크 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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