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박경이 라디오 DJ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서 DJ로 활동해온 박경은 "여러분의 이야기를 가득 담고 떠날 수 있어 든든하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박경은 "슬프게 이별하고 싶지 않다. 기쁘게 다시 만날 날 기대하면서 이별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저도 여러분과 함께 청취자 입장으로 돌아가서 방송 들으며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경은 지난해 1월 '꿈꾸라'의 스페셜 DJ로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4월 정식 DJ로 발탁되어 이후 약 1년간 '끙디'라는 애칭으로 활동했다.
한편 MBC FM4U '꿈꾸는 라디오'는 스페셜 DJ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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