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정겨운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인컴퍼니는 "정겨운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정겨운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해 나가는 파트너로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근 정겨운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이전에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이 있는 인컴퍼니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은 "인컴퍼니 가족들과는 함께 일하며 호흡을 맞춰온 만큼 서로에게 가장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인컴퍼니는 배우 유진, 기태영, 변우민, 김중돈, 김유미, 김영, 차보성, 최경민, 최민지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