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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최근 시험관 시술 실패...둘째 갖고파"
'♥진화' 함소원 "최근 시험관 시술 실패...둘째 갖고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4.29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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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이 둘째를 갖고 싶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우먼센스는 29일 함소원·진화 부부와 '중국 마마' 시어머니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솔직하고 따뜻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받고 있다.

 

사진출처=우먼센스
사진출처=우먼센스

 

함소원은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시어머니에 대해 "때로 친구 같고, 때로는 언니 같다"라며 "이렇게 자주 시부모님을 만나게 될 줄 몰랐는데 자주 만나니 더 좋아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화 역시 "어머니와 아내의 관계는 특이하면서도 특별하다"라며 "저로서는 두 사람에게 모두 고맙다"라고 전했다.

특히 함소원은 결혼 후 최대 고민으로 '아이'를 언급했다.

함소원은 "남편도 시부모님도 너무 좋은데 아이를 낳은 게 가장 좋다. 다른 어떤 것과도 견주지 못할 정도로 크다"라며 "둘째가 생기길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시험관 아기 시술을 했는데 실패했다"라며 "시술로 지친 몸이 회복될 때까지 당분간은 자연 임신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화는 "나는 둘째 욕심은 없다"면서도 "아내가 아이를 너무 원하니 따뜻한 봄이 되면 다시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도해보려고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의 인터뷰 풀 스토리는 '우먼센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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