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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율희, 출연 소감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 너무 떨려"
'라디오스타' 율희, 출연 소감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 너무 떨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4.30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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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오랜만에 나선 예능 나들이 소감을 밝혔다.

율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율희의집 은 라디오스타 비하인드입니다"라며 "준비하면서 너무하고 싶었던 염색도 하고 오랜만에 춤도 추고"라고 전했다.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율희는 "몸이 삐그덕삐그덕했지만 조금 더 연습해서 조만간 멋진 안무영상으로 짜잔! 하고 인사드릴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율희는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라 너무 떨렸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많이 걱정도 됐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도 전했다.

율희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개설에 아이들과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며 23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10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그해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 2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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