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송승헌이 결별 2년 만에 유역비와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송승헌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30일 "송승헌과 유역비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역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은 스태프가 웨이보에 송승헌의 새 드라마(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포스터를 올리다 실수로 누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송승헌이 유역비의 웨이보 계정에 게재된 셀카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소식이 알려지자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2018년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