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코로나19 극복 위해 의료기관 종사자에 특별 혜택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신차 구매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의료기관 종사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SM6(GDe LE Special, GDe SE, LPe SE 제외)와 더 뉴 QM6(SE 제외) 구매 고객 중 의료기관 종사자는 공무원이나 교직원, 호국보훈자와 더불어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SM6와 더 뉴 QM6를 할부 구매할 경우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신개념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최대 36개월까지 금리 4.9% 또는 최대 60개월까지 금리 5.5%)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르노 마스터 버스(New 2020년형 제외)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을 현금 지원하며 특히 르노 마스터 버스 13인승(New 2020년형 제외) 구매 고객은 18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용 또는 현금 100만원의 지원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할부 구매 고객은 최대 60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현금 구매할 경우 최대 7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용 또는 5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부 구매할 경우에도 최대 60개월간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매월 이자만 납입하며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원금을 상환할 수 있어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최대 24개월까지 금리 1%)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