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강성훈의 동생 강윤지가 슈가 출신 아유미와의 친분을 뽐냈다.
강윤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기쁠 때나 외로울 때나 함께 해줘서 고마워. 내 별난 모습 다 본 아유미 요즘 우리 착하고 정 많은 의리쟁이 아유미가 한국에서 새롭게 다시 활동하고 있으니 여러분 응원과 격려 많이 해주시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강윤지와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을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윤지는 2004년 미니앨범 ‘All of my heart’ 발표 당시 강성훈의 여동생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 소속으로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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