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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파라과이녀 애플힙 선물로 받아…“
‘몸짱’ 파라과이녀 애플힙 선물로 받아…“
  • 김재태
  • 승인 2010.12.06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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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파라과이녀’ 라리사 리켈메가 방한했다 6일 출국한 가운데, 애플힙 측이 리켈메에게 애플힙을 깜짝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1월 28일 한국 남성과 맞선을 보기 위해 내한한 파라과이녀는 데이트 일정 중간에 애플힙 관계자로부터 애플힙을 선물 받으며,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물을 받은 리켈메는 관계자에게 “파라과이에서도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은데, 이런 제품이 있다면 정말 좋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애플힙 관계자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자국을 응원하던 몇 장의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이른 바 ‘몸짱 스타’로 더욱 유명해진 라리사 리켈메 씨가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자사 제품을 선물해보고 싶었다”며 “힙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애플힙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몸매로 세계 팬들을 사로잡으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파라과이녀’ 라리사 리켈메가 받은 애플힙은 최근 힙 라인 관리기구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얼마 전 ‘사과녀 마케팅’를 통해 제품을 기발한 방법으로 알리는 데 성공한 적도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강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애플힙 열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강남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판매량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라리사 리켈메는 5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세 명의 남성과 데이트를 가졌으며, 최종 선택한 남성과 지난 3일 비공개로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후 6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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