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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명품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영업 조기 종료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영업 조기 종료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5.09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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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 명품 매장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 임을 통보받아 이날 오후 5시에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해당 직원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8일 코로나19 검진을 한 결과 9일 새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2~3일 출근하고, 4일 휴무, 5~6일 출근, 7~8일은 휴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롯데백화점 측은 해당 명품 매장을 폐쇄하고 같은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모두 검사를 받게했으며 매장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철저한 방역 작업을 마친 뒤 10일 오전 다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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