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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둘째이모 김다비 "신영이는 천재" 역시 최종병기
'아침마당' 둘째이모 김다비 "신영이는 천재" 역시 최종병기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5.11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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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트로트곡 '주라주라'의 둘째 이모 김다비(김신영)가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둘째이모 김다비는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다비는 김신영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일단 가족관계"라며 "우리 신영이는 진짜 천재다. 이런 말 하긴 좀 그렇다. 하지만 자기 입으로 못 하니까 내 입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KBS1 '아침마당'
사진출처=KBS1 '아침마당'

 

이어 "우리 신영이가 작사를 해줬다. 내 묵은 한을 다 노래로 풀어줬다. 신영이는 신영이고, 나는 둘째 이모 김다비"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에 파트너로 출연한 윤수현는 "데뷔 11일차지만 김다비는 정말 대단하다"라며 "내가 열심히 해도 힘들었던 트로트 차트 1위를 발매 하루 만에 했다. 방탄소년단 뷔까지 이 노래를 불렀었다"라며 극찬했다.

김다비는 "'아침마당'과 '전국 노래 자랑', '노래가 좋아'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이었고 오늘 나와보니 정말 좋다. '아침마당' 네 글자가 가슴에 콕 박힌다. 내 조카 김신영아, 너는 성공 못 했다. '아침마당' 못 나왔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좋아냈다.

한편 김다비는 자신의 히트곡 '주라주라' 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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