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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리더십 평가 2012년 2차 정권 출범 이후 최저...지난 조사보다 16%p↑
아베, 리더십 평가 2012년 2차 정권 출범 이후 최저...지난 조사보다 16%p↑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5.11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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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된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도력에 대한 평가가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니혼게이자는 지난 8~10일 18세 이상 남녀 116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베 내각 지지율이 49%로 3월 조사 때 48%와 비슷하다고 보도했다.

 

 

내각을 지지하는 이유(복수응답 가능)에 대해 '안정감이 있다'가 39%로 나타났지만 '지도력이 있다'는 답변은 13%에 그쳐 같은 기간 6%포인트나 떨어졌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에서도 '지도력이 없다'는 답변이 35%로 지난 3월과 비교해 16%포인트나 상승했다. 이는 2차 아베 정권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아베 내각의 지도력 평가 하락은 올림픽으로 인한 코로나19 초기방역과 진단에 소극적이고 부실하게 대응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55%로 3월에 비해 11%포인트나 상승했다. '평가한다'는 답변은 38%로 같은 기간 8%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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