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선미 매니저가 유빈이 설립한 르엔터 소속사 실장으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혜림, 신민철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소속사에서 회의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빈은 혜림에게 "이번에는 안 미루는 거지"라며 "또 미루면 진짜 큰일난다. 모두가 1년 동안 너를 보호했다. 회사 설립 2개월 만에 나도 한 번도 안냈는데 혜림이 때문에 공식 입장만 세 번 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과거 '전참시'에 선미의 매니저로 출연했던 이해주 실장이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이해주 실장은 24시간 선미를 딸 처럼 챙기는 모습에 '어미새'라 불리며 훈훈함 더했다.
그러던 그가 지난해 7월 개인적인 사유로 선미의 현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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