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박규리는 에이전트사인 크리에이티브꽃을 통해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구청 연락을 받기 전에 자진해서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스크는 (클럽) 입장 시부터 20여초 정도 외에는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뜬 날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규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점에 클럽을 방문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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