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핑클 데뷔 22주년을 맞은 가운데 팬클럽 핑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3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캠핑클럽' 경주 때, 저녁 상 주위에 장식한 저 하트는 수신자가 정해져 있는 저의 발신 메시지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캠핑클럽' 방송 당시 공개된 하트 모양의 조명과 함께 손하트를 그리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옥주현은 "핑클 22주년을 기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핑키"라고 하자 해당 게시물에 멤버 이진과 성유리도 "알러뷰 핑키", "핑키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핑클은 1998년에 데뷔해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Blue Rain'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JTBC '캠핑클럽'을 통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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