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또 다시 기부하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갔다.
14일 과천시에 따르면 아이유가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과천시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피해 및 확산 방지 성금으로 소속사 사무실이 위치한 과천시에 3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아이유는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성금 1억 원, 중증장애인복지기관과 장애아동복지시설 등에 수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을 위해 1000만원을 양평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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