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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번엔 비와 듀스...댄스 레전드 소환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번엔 비와 듀스...댄스 레전드 소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5.15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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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MBC '놀면 뭐하니?'가 여름을 맞이해 '여름X댄스X유재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는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에 이어 ‘댄스 가수 레전드’ 비가 등장한다. 최근 '1일 1깡' 유행을 일으킨 역주행의 주인공 비는 유재석과 깜짝 듀오로 변신해 듀스와 클론, 벅을 소환한 듯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번 ‘여름X댄스X유재석’ 프로젝트는 유행 중인 트로트가 아닌 유행했던 장르와 그룹 트렌드를 재소환한다는 점, 특히 트로트가 신드롬처럼 뜨거운 상황에서 시작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혼성그룹 전문가들이 ‘혼성그룹 활동이 드문 이유’를 진단한 가운데 새로운 도전의 나선 ‘놀면 뭐하니?’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하다.

 

사진출처=
사진출처=MBC '놀면 뭐하니?'

 

앞서 지난주 방송에는 유재석이 팀 결성에 앞서 19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 그룹 룰라 이상민, 샵 이지혜, 쿨 김성수를 시작으로 레전드 이효리를 만나 조언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그룹 핑클과 솔로가수로 최정상에 선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는 유재석을 감탄하게 만드는 그룹 결성 조건을 제시해 시선을 모았다. 또 유재석과 이미 한 팀을 연상케 하는 호흡으로 룰라와 쿨의 히트곡 무대를 꾸며 안방극장에 추억을 소환했다.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유재석 팀’ 멤버 찾기에 열심이다. 이효리를 시작으로 유재석과 한 팀을 이루면 좋은 멤버를 추천하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과연 올여름을 강타할 혼성 그룹이 탄생할지,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들에 에너지와 흥을 선물할 ‘써머송’ 이 등장할지 ‘놀면 뭐하니?’ 뉴 프로젝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유재석과 그가 만난 룰라, 샵, 쿨 선배들은 물론 ‘댄스계 레전드’ 이효리와 비까지 여름 노래에 대한 갈증을 표현했다. 전 국민을 뜨겁게 설레게 할 ‘써머곡’과 혼성 그룹의 탄생을 모두가 기대하는 가운데, 레전드의 지원과 응원 속에 등장하는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팀이 다시 혼성 그룹 전성기를 소환할지 궁금하다.

'여름X댄스X유재석' 두 번째 이야기, 레전드 비와 유재석의 만남은 오는 1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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