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단독 선두' NC 다이노스의 시즌 초반 상승세가 뜨겁다.
NC는 지난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4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7연승을 달린 NC는 시즌 11승1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런 가운데, SK 와이번스는 무려 20년 만에 10연패 수렁에 빠지는 굴욕을 맛봤다.
SK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6-1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연패를 '10'까지 채운 SK는 시즌 1승11패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SK의 구단 최다 연패는 11연패이다. 반면, 키움은 SK를 제물 삼아 2연승을 달렸다.
이밖에 KIA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9-2로 꺾었고, LG 트윈스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원정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10-6으로 이겼다.
KT 위즈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를 13-11로 제압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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