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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안혜경, 계약 연애 속마음 "♥구본승, 나를 든든히 지켜주는 느낌"
'불청' 안혜경, 계약 연애 속마음 "♥구본승, 나를 든든히 지켜주는 느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5.20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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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안혜경이 구본승과의 3개월간의 '계약 연애'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멤버들의 대청마루 듀엣 가요제가 펼쳐진 가운데 구본승과 안혜경이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선곡하며 듀엣 가요제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사진출처=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두 사람은 장난처럼 시작된 계약연애에서 평소 보기 힘든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90점의 높은 노래 점수를 받은 안혜경은 "오빠 너무 고맙다"고 포옹했고, 이를 본 멤버들은 "니네 뭐하냐"며 "이 노래 선곡한 이유는 뭐냐"고 말했다.

이에 안혜경은 "나를 든든히 지켜주는 누군가 한 명 더 생긴 느낌"이라 밝혔고 구본승도 "커플처럼 혜경이와 둘이 알콩달콩 챙겨주고, 기대기도 했는데 그런 느낌들이 참 좋더라. 이런 감정도 있는데 내가 여태껏 너무 잊고 살았구나 느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최성국은 "재계약 제도를 둘까? 커플 놀이할 때는 좋은데, 계약 끝나면 어색해질 수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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