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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내 모든 고교 등교 중지
안성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내 모든 고교 등교 중지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5.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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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기 안성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안성시의 모든 고등학교가 등교를 중지했다.

20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날 새벽 안성시 전체 고등학교 9곳의 등교 중지를 결정하고 이를 각 학교에 알렸다.

등교 중지 명령은 전날 오후 10시 안성시 석정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인한 감염 확산에 대비한 것이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안성시에서 3번째 확진자인 A씨는 안성시 중앙로 우남아파트에 거주하는 28세 남성으로 미양면 소재 주식회사 동성화인텍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5일 안양시 소재 자쿠와 주점을 군포시 33번째 확진자와 방문한 뒤 19일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같은 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 33번째 확진자는 지난 5일 이태원을 방문한 뒤 9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능동 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가 16일 자가격리로 전환됐다. 이후 격리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19일)을 받았다.

경기도교육청 측은 "확진자 이동 동선이 아직 세부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혹시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일단 오늘만 등교 중지 명령을 내린 것"이라며 "추후 경과를 보고 등교를 재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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