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동선 허위 진술'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소환 조사 계획
'동선 허위 진술'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소환 조사 계획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5.20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역학조사에서 강남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숨긴 혐의를 받는 종업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A씨는 지난달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최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는 관내 44번째 확진자인 A씨가 보건소 역학조사에서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숨기고 집에 있었다고 허위 진술을 했다며 지난달 9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A씨의 재양성 가능성을 고려해 퇴원 후 일주일 뒤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