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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한반도 지진 언급 "대지진, 가능성있어"
독일 언론, 한반도 지진 언급 "대지진, 가능성있어"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5.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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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독일 얼론이 최근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대지진 가능성을 제기했다.

20일(현지시간) 독일의 공영방송 도이체벨레는 '대지진이 곧 한국을 강타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도이체벨레는 최근 발생한 전북 완준의 규모 2.8 지진과 북한의 강원도 평강의 규모 3.8 지진을 언급하며 전문가들의 우려에 대해 전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도이체벨레와의 인터뷰에서 "전남에서 발생한 진동이 이례적인데다 매우 짧은 시간에 일어나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며 "한반도에서 지진은 통상 표면에서 10㎞ 지점에서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20㎞ 지점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고 몇 달 후 한반도에서 지진 활동이 재개됐다"면서 "동일본 대지진의 결과로 한국이 큰 진동을 경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 교수는 국내 언론에서도 "지진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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