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2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 증가하는데 그치며 이틀 째 1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9명 늘어나 총 1만12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6명은 국내 지역 발생 사례이며 해외 유입 사례는 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8명, 인천 3명, 경기 2명, 대구ㆍ충북ㆍ경북 각각 1명 등으로 확인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9명 늘어 총 1만275명이 됐으며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681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26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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