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쿠팡 부천 물류센터 3명 추가 확진...결국 임시 폐쇄
쿠팡 부천 물류센터 3명 추가 확진...결국 임시 폐쇄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5.26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추가돼 총 6명으로 늘어났다.

26일 인천시와 부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 거주자 A씨(24·남), 인천시 계양구 거주자 B씨(50·여), 부천시 거주자 C씨(34·여)가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된 감염자들로 A씨는 지난 24일 발열·기침·오한·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25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B씨는 앞서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87번 확진자(30대·여)의 접촉자로 23일부터 발열·오한·근육통·두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해 25일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C씨는 물류센터 내에서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쿠팡 관계자는 "현재 해당 물류센터는 운영을 중단한 상태"로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직원들 보호를 위해 안전 조치를 충분히 이뤄졌다고 판단할 때 물류센터를 다시 열 것"이라고 밝혔다.

장덕천 부천시장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쿠팡 부천물류센터에 5월 12일 이후 근무했던 분들은 외출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며 "해당 물류센터의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한 전 직원 검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협의 중이다. 빠른 검사를 통해 전파를 차단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