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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0.4% "윤미향 의원직 사퇴해야 한다"
국민 70.4% "윤미향 의원직 사퇴해야 한다"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5.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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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의 거취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인 70.4%는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26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윤미향 당선인 향후 거취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70.4%로 다수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20.4%, ‘잘 모름’은 9.2%를 차지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윤미향 당선자의 향후 거취에 대해 전 연령대에서 ‘사퇴해야 한다’ 응답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20대에서 80.4%로 가장 높았다. 40대에서는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38.9%로 전체 평균 응답인 20.4%보다 18.5%p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다수로 집계됐다. 특히 대전·세종·충청에서 82.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인천(74.5%), 대구·경북(71.9%), 부산·울산·경남(71.2%), 서울(67.8%)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에 31.3%가 공감했다.

이념성향과 지지하는 정당별로도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다수였다. 특히 보수층과 미래통합당에서는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는 비율이 80%를 넘었다. 진보층(57.1%)과 민주당 지지층(51.2%)에서도 ‘사퇴’ 의견이 절반을 넘었다.

또한 국정수행 부정평가층에서도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90.7%를 보였다. 국정수행 긍정평가층에서는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 54.1%,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32.1%로 각각 나타났다.

 

사진출처=
사진출처=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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