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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주가 중대 고비, 매우 중요해" 집회 자제
정부 "2주가 중대 고비, 매우 중요해" 집회 자제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5.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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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을 시작으로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30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앞으로 2주간의 시간이 수도권의 감염 확산세를 꺾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수도권은 인구가 밀집돼 있기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 규모가 커지게 되면 언제든지 취약 계층이 많은 의료시설, 복지시설, 종교시설 등으로 바이러스가 침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그러면서 "방역당국의 실무자로서 솔직한 심정은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지 못하는, 또 실천할 수 없는 시설이나 장소는 사실상 장기간 운영 제한이 불가피하지 않냐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수도권 감염 초기에 발생했던 일부 종교시설 그리고 삼성서울병원 감염 사례 등을 볼 때 철저하게 잘 대비하면 코로나의 폭발적인 재유행도 억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3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명 증가하면서 누적환자 만1천44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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