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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2차 유행 대비 '렘데시비르' 비축해야"
정은경 "2차 유행 대비 '렘데시비르' 비축해야"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6.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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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대비해 '렘데시비르(Remdesivir)'를 비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렘데시비르(Remdesivir)는 미국이 코로나 표준 치료제로 인정한 것으로 미국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임상시험을 진행해 왔다.

지난달 29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정처에 특례수입 승인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정부가 2차 대유행을 대비해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렘데시비르를 비축할 방침이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2차 대유행을 대비해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렘데시비르를 비축할 방침이다. (사진=뉴시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렘데시비르 수요량에 대해 방역당국은 다가올 2차 대유행 당시에 필요한 양을 계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렘데시비르가 필요한 중증 이상 환자는 12명에 불과하지만 2차 대유행이 시작되면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설명으로 이를 대비해 비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 본부장은 "현재 수요량을 많지 않다"면서도 "2차 대유행 때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해야 하며 발생 예측을 통해 필요한 양 추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렘데시비르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시중 가격이 형성되지 않아 비용을 말하기는 여렵다"면서 "5일간 투약하고 추가로 5일 투약하기로 돼 있어 (이를 감안해) 약품을 확보하면서 비용 부분은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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