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청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김청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청은 "아버지가 나 100일때 돌아가셨다"며 "나를 보러 오시다가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김청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어 친척들이 안쓰럽고 짠해선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전했다.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김청은 "어머니가 17살에 저를 낳아 나이 차이가 많지 않아 친구같다"라며 "이제 동반자와 친구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청은 "지금은 방송을 몇년간 쉬면서 자연과 함께 살고 있다"며 "일산의 집과 강원도 평창 쪽에 귀농을 위해 조그마한 집을 마련해 놓고 왔다갔다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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