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5일 성동구 금호2-3가동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에서는 #42번째 확진자다.
해당 확진자는 성동 #24번(5월25일 확진)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무증상 감염자로 격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확진자의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다.
○ 5.25(월)
성동#24 확진 판정에 따라 오전에 성동구보건소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5.26 음성판정)
○ 5.25(월)~6.3(수)
자택에서 자가격리 이행(6월8일까지 자가격리)
○ 6.4(목)
09:45 성동구보건소 방문,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체 채취
-자택계단 이용, 택시 이용 보건소 방문(마스크 착용), 귀가 후 자가격리 이행
○ 6.5(금) 오전 확진 판정
격리병원 이송,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안내문 부착 등 예정
구는 확진자의 추가 이동동선, 접촉자 현황 등 현장 역학조사반의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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